컴퓨터 데이터 단위

데이터의 단위는 우리에게 생각보다 친숙합니다. 한 20년 전이지요 이때는 컴퓨터가 10기가만 되도 저장용량이 많았던것 같은 기억이 있는데 요즘은 조그마한 기기에도 기가라는 데이터 단위를 사용하는 시대입니다. 현재는 대략 128 MB를 저장할수있는 태블릿을 쌓아올려 지구를 3번 반 왕복할수있을 만큼의 데이터가 만들어졌다고 해요. 이는 60제타바이트라고 합니다. 

 

데이터 단위

bit → byte  → kilobyte(KB)  → megabyte(MB)  → gigabyte(GB)  → terabyte(TB)  → petabyte(PB)  → exabyte(EB)  → zettabyte(ZB)  → yottabyte(Y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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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bit - 가장 작은 데이터의 형태로 0과 1을 나타낸 단위
2. byte - 바이트는 비트가 8개 모여 만든 기본적인 정보 단위입니다.
3. kilobyte(KB) - 바이트 1024개가 모여있는 것으로 그리스어로 1000을 의미하는 주로 택스트파일등을 나타냅니다.
4. megabyte(MB) - 킬로바이트 1024개가 모여있는 것으로 이미지파일등의 파일 크기를 주로 나타냅니다. 메가란 그리스어로 크다를 의미하는 어원에서 왔습니다.
5. gigabyte(GB) - 메가바이트 1024개가 모여있는 것으로 주로 동영상파일의 크기로 나타내기도하며 그리스어로 거인의 어원에서 왔습니다.
6. terabyte(TB) - 기가 바이트가 1024개 모여있는것으로 최근에 개인용 컴퓨터들이 이정도 용량으로 나타냅니다.
7. petabyte(PB) - 테라바이트가 1024개 모여있는것으로 구글의 Gmail에서 하루에 사용되는 전세계 이용자의 하루이용량이 4~6PB라고 하네요.
8. exabyte(EB) - 펩타바이트가 1024개가 모여서 냉장고만한서버 3~4개가 있는정도입니다.
9. zettabyte(ZB) - EB가 1024개가 모인것으로 축구장 4개정도의 크기의 데이터센터에서 관리할수있는것으로 이정도 크기에 서버기기들이 수천개있고 그것이 1ZB정도라고 합니다.
10. yottabyte(YB) - ZB가 1024개 모이는 것인데 현재는 지금 지구상에는 1YB를 저장할수있는 장소가 없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