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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살다보면 간혹 그런생각이 문득들때가 있다.
문제의 연속
하나를 해결하고 보면 또 다른 문제가 생기고,
어쩌면 이러한 반복되는 문제들을 해결하기위해서 사는것인가.
젋을때는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면 또 잠시 평화가 오겠지라고 생각할수있는데
나이가 들수록 이런 삶이 버겁다고 느껴진다.
버겁다라는 표현이 맞을까 싶어 두렵다고 말하고싶기도 하다.
하지만 이런 인생이라도 배운것이 있다면
시련과 불안들을 하나하나 이겨내면
내가 이겨낸 시련과 불안들이 나를 지켜준다는 것이다.
시련과 불안은 적어도 내가 무언가를 대응하고 이겨내기위해 힘을내고 그것들은
내몸에 자산이되고 이러한 경험들은 나를 지켜준다.
아직은 시련과 불안들에게 버틸만하지만
열심히 버티다보면 시련과 불안을 이겨내면서 얻은 경험과 지식이 나를 지켜주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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