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창고.6/8 미국주식 게임스탑 키티의 등장과 폭락,실적발표, 유증 이게 하루만에 일어났다

오늘 하루 그러니까 금요일은 굉장히 재밌는 날이었다고 생각한다. 사실 월요일부터 게임스탑을 사두었고 오른다고 생각을 하고는 있었습니다. 미국주식의 파워를 한 번 더 느끼기도 했습니다.

이것이 도파민인가!

지금 회상해보니 정말 기대에 차있었던 점심이었던 거 같습니다. 금요일 점심에는 정말 본장시작되면 얼마나 날아가려나 생각에 키티가 1시에 등장하면 엄청나겠지 생각하고 주위에서도 팔아라라고해도 귓등으로도 안 들었는데.

보이시나요 갑작스러운 폭락 유증과 실적발표로 엄청나게 갑자기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현재 여러 가지 의견이 있다. 사실 월요일이 오면 어떻게 될지 매우 기다려진다.

현재 거의 셜록홈스급으로 게임스탑의 주가를 사람들이 파헤치고 있는데

롱 : 게임스탑에 홀드를 외치고, 게임스탑의 앞으로 주가흐름을 좋은 쪽으로 보는 의견들도 있는데 우선 유증자체가 기업한테는 이익이 있다는 점 현금확보의 의미
또 이러한 현금확보는 과거로부터 있던 합병설을 위한 것이라는 것.
유증과 키티가 나타나서 60달러대에서 유증이 가능하였다는 것입니다.
재미있는 분석은 마지막에 키티가 방송하다가 포켓볼 8번 공을 넣습니다. 마지막에 넣으면 이기는 숫자 8이죠. 이것도 해석이 갈리긴 하는데 아무튼 굉장히 재미있는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은 맞습니다.
숏 : 숏포지션에서는 주로 객관적인 사실을 토대로 하락을 예상하고 있어요.
즉 회사가 가장 큰 이득을 취했고 개미는 버려졌다는 내용이죠. 기대감을 MAX로 만들고 키티가 오기 전에 최고점에서 유증을 하고 계속 떨어지다 키티가 등장할 시간에 가격방어, 이렇게 안쪽은 쪽으로 해석하는 것도 일리가 있네요.

어렵다 주식, 게임스탑 너 다음 주에 어떻게 되려고 그랭! 암튼나는 HOLD

척척학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