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소개(20) 타겟 Target : 고객을 타겟하다

미국 주식 타겟 마스코

 

 

"우리는 모든 가족이 일상생활의 기쁨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여기에 있습니다."

 

 

목차
미국 주식 타깃을 알아보자
미국 주식 타깃의 경쟁자
미국 주식 타깃의 주식

 

 

 

미국 주식 타깃을 알아보자

 

미국 주식인 타겟은 미국에만 약 2천 개에 가까운 대형마트 체인을 운영하는 회사로 오프라인과 온라인 매장에서 다양한 식료품 및 생활용품을 판매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미국주식 타겟

 

현대는 미국의 월마트에 이어서 두 번째로 큰 규모의 할인 소매 체인점이죠. 타깃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좋은 품질의 상품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인데요. 흔히 우리에게 친숙한 것은 다이소잖아요. 하지만 오히려 큰 롯데마트 같은 곳이라고 생각할 수 있어요. 타깃은 의류, 가전제품, 식료품, 가구, 가정용품, 건강, 미용, 장난감등 다양한 소비재를 판매해요. 위의 판매용품을 봐보시겠어요? 상당히 젊은 사람도 좋아할 만한 제품을 디자이너와 협업을 통해 만들어내기도 합니다.

 

또한 온오프라인을 통합하는 옴니채널 전략은 요즘 대부분 이런 유통회사에서는 하고 있는 것 같아요. 타깃 역시 하고 있고, 특히 고객서비스와 매장 환경을 중요시해요.

 

미국주식 타겟

 

미국 주식 타깃의 경쟁자

 

사실 미국 내에는 굉장히 큰 마트들이 많이 있어요. 가깝게 우리나라에도 이마트나 롯데마트만 있다가 코스트코가 생겼지요. 사실 이런 소비재를 파는 곳은 경쟁이 치열한데요. 경쟁자들과 비교했을 때 타깃이 유리해야 주식이 사볼 만한 매력이 있겠지요.

먼저 월마트와 타깃을 비교를 해보면 타깃은 월마트보다는 좀 더 세련되고 트렌디한 제품을 제공하려고 토력 하는 편이에요. 월마트에 비해서 좀 더 디자인 중심의 제품군에서 강점이 있죠. 아! 그리고 매장 분위기면에서 좀 더 고급스러운 편입니다. 하지만 월마트는 업계 1위예요. 월마트가 더 많은 제품과 저렴한 가격을 제공하고 월마트는 식료품이나 생활필수품에 경쟁력이 높아 실제로 주부 등에게는 월마트가 인기가 많은 것이 사실이에요.

 

이번에는 아마존과 타깃을 비교해 보죠. 아마존은 온라인 쇼핑에서 강력한 경쟁력이 있죠. 실제로 온라인에서는 경쟁이 어려워요. 하지만 타깃은 온라인결제 후 매장에서 픽업이라는 옴니아 채널 부분은 아마존에 비해서 당연히 좋을 수 있어요.

사실 월마트와 아마존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는 괴물이에요. 타깃은 그 중간에서 좀 더 트렌디한 젊은 층이 선호하는 유형이라고 할 수 있어요.

 

아! 코스트코와 타깃을 보죠. 코스트코는 회원제이고 대량구매에 적합한 상품들에 강점이 있어요. 거기에 대형가구, 전자제품, 식료품등은 사실상 가장 가격이 저렴하죠. 반대로 타깃은 개별 구매자가 필요로 하는 상품군들이 많고 비회원이기에 접근성이 높아요. 코스트코가 그냥 대량구매를 위한 곳이라면 타깃은 세련되고 트렌드 있는 제품을 제공하는 편이에요.

 

 

미국 주식 타깃의 주식

미국 주식 타겟은 10년 전만 해도 3~4만 원 정도의 한 주당 구입이 가능했습니다. 한때 최고가는 35만 원까지 가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소매업체는 사실 경쟁자들이 매출이 크게 오르거나 또는 경쟁자들이 사라지는 경우 그 등할수 있어요. 아니면 소비가 좋아지거나겠죠. 타깃의 주식을 사야 할지 고민하신다면 타깃은 미국 내에서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갖고 있어 젊은 소비자나 중산층에게 인기가 높다고 할 수 있어요. 거기에 앞서 소개한 옴니채널 전략과 재무가 안정적이기에 장기적인 투자도 가능해요. 거기에 ESG 투자도 매력적이죠.

 

그리고 중요한 게 배당금이에요. 타깃의 배당 수익률은 일반적으로 2.5%에서 4% 사이로, 이는 미국 시장에서 중간 이상의 배당 수익률을 제공하는 것인데요. 타깃의 배당은 수십 년간 꾸준히 증가시켜 왔고 지급이력이 안정적입니다. 그리고 분기별로 배당금이 지급되죠.

음.. 하지만 타깃에도 불안요소는 존재해요. 먼저 소매업은 경기에 따라서 매출에 영향을 받게 돼요. 경기가 침체된다면 부정적인 영향이 있겠죠. 거기에 월마트와 아마존과의 경쟁은 마진율을 떨어트릴 수 있어요. 거기에 소매업체계열의 회사들이 글로벌 공금망 문제로 상품 공급과 비용 구조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따라서 타깃회사 자체는 투자가치가 높지만 시기에 따라서 경쟁사와 공급망문제등을 고려하면서 주식투자를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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