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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창고

토스 증권에서 주식실전 투자레벨 결정전을 하면서 느낀점

by 학사쟁이 2024.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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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증권에서 주식 투자 대회

 

개인적으로 토스증권의 장점은 보기 쉬운 UI로 인해 증권사마다 비슷하면서 달라서 사실 구매나 판매 예약 등이 어려운데 반해 보기 쉬운 인터페이스로 인해서 토스증권을 사용하는 게 큰 것 같아요.

 

보기 쉬운인터페이스에 토스 앱 내에서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하나의 플랫폼에서 송금, 보험, 투자 등 여러 금융 활동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쉬운점이 가끔씩 느리다는 게 느껴진다는 점입니다. 갑자기 거래가 많아진 주식은 굉장히 좀 느리다는 게 느껴집니다. 그전에 사용하던 삼성증권에서는 거의 없던 경우입니다. 그럼에도 저는 토스증권을 자주 사용하려고 합니다.

 

그러던 와중에 토스 주식 실전 투자레벨 결정전을 하게 되었고 참여조건은 자신이 무엇에 투자하는지를 공개하는 정도였습니다.

 

 

토스 주식 실전 투자레벨

이전에도 한적이 있는 것 같아요. 그때는 토스증권에는 별로 관심이 없던 터라 그냥 광고라고 생각하고 종료했던 기억이 있네요.

 

우연히 퇴근길에 지인이 미국주식에대한 이야기를 해주었고 밤에 평소 이용하던 토스로 이전에 받았던 미국주식이벤트로 받았던 게 생각나서 나도 미국주식할 수 있는 증권계좌가 있었지라고 생각이 나서 하게 되었습니다.

토스증권의 주식 리그 화면

이번에 처음으로 이런 주식 리그대회를 하면서 느낀점을 정리해 볼게요.

 

수익보다 손해 보는 사람이 많다.

위의 사진에서 보시면 토스증권 투자대회에서 낮은 편에 속하는 것이 실버와 브론즈인데요. 실버는 상위 20%~50%까지이고 브론즈가 50%~100% 구간입니다. 한데 상위 20%인 사람들도 마이너 스라는 점은 사실 매우 충격적이었어요. 딱 20% 구간에 있는 사람이 -0.85% 구간이면 실제로 수익을 보는 사람은 5명 중에 1명이라는 점이죠. 따라서 주식은 사실상 안 하는 게 좋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음 안 한다는 표현보다는 가설을 세우면 현재는 주식이 하락장이다라고 볼 수도 있겠네요. 또는 공부를 안 했다거나 말이죠.

원금을 손해를 안 보는 게 중요하다

저는 이번에 상위 0.6%로 다이아리그로 가게 되었는데요. 사실 얼떨떨합니다. 운이죠. 저는 사실 인버스 쪽에 대회투자기간에 투자했는데 나스닥과 S&P500, 테슬라가 하락하면서 수익이 좀 잡히게 되다 보니까 운이 좋게 28% 정도 수익으로 상위 1%대를 기록하게 되었네요. 이걸 하면서 느낀 게 아 원금만 안 까먹어도 절반이상은 가는 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뉴스를 틈틈이 보고 기업에 대한 분석보다는 시장의 흐름을 조금이라도 읽어보려고 했습니다.

분할매수의 중요성

이 토스증권의 실전투자 레벨 결정전에 특징 중 하나는 참가자에 대한 등수를 볼 수 있고 그 참가자가 어떤 주식을 사고팔았는지 볼 수 있는 거어요. 다이아몬드 위의 최상위가 마스터 티어로 상위 10명인데 이들은 짧은 기간으로도 수익률이 100%가 넘습니다. 2주기간 동안 100%가 넘는다는 건 단타겠죠. 근데 이런 상위자들을 지켜보니 한 가지 공통점이 있어요.

 

첫 번째로 분할 매수한다는 점이었어요. 주식이 내려가면 좀 더 사면서 주식을 모으는 거죠.

 

두 번째로 쉽게 팔지 않아요. 본인이 생각하는 자리에 올 때까지 기다려요. 여기서 말하는 게 정확한 표현은 아닐 수 있지만 흔히 개미 털기라고 해서 주식이 훅내려간다고 해서 쉽게 팔지 않아요. 제 생각엔 거래량이 살아있다면 지켜보는 것 같아요.

 

 

 

토스증권을 추천해요.

토스증권은 주식함에 있어서 매우 편리하고 특히 커뮤니티가 정말 장점입니다.

 

해보시면 알아요 종토방과 같이 이상한 정치얘기는 없고 주식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는 것인지라 매우 활발하게 커뮤티니를 즐길 수가 있어요. 또한 여기서 인플루언서등이 될 수도 있어서 한번 해보시는 것을 적극 추천합니다. 저도 여기서 커뮤니티글을 보면서 초반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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